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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스트코 한국식품 리스트업 (2024년 6월기준) 푹푹 찌는 날씨가 시작되었다 장보러갈지 말지 망설이다 물도 다떨어져서 이것저것 살겸, 각오를 하고 코스트코 장보러 갔다 최대한 그늘 쪽 자리로 주차를 하고 입장~​뭐 여느때와 다름없네~라고 여기며 룰루랄라 일단 빵코너부터 휘리릭~~마카다미아 쿠키 세일을 한다 그리고 못보던 케잌들이 들어와있네 ​맛있어보이는 망고패션푸룻무스케익 새로들어왔나보다 음~맛있어 보인다 다음에 보이면 사먹어봐야지 오늘은 목록에 없으니 패스~근데 다음에 없을수도 ㅜㅜ 인기가 없는 케잌은 교체되는듯 흠...#Costco_Mango_PassionFruitMusse_Cake그리고 기존에 팔던것도 있고 최근에 추가된 듯한 라임뭐시기 케잌도 상큼하게 보여 한컷#Costco_Mango_PassionFruitMusse_Cake 아직까지 코스트코 ..
캐나다에서 무슨 치킨을 사 먹을까 지금이야 여기도 한국브랜드치킨들 (비비큐, 치킨플러스)이 들어와있으니 조금 더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예전에 이곳이 대도시는 아니라 선택의 폭이 좁았다 다행이 아는 브랜드인 kfc, popeyes 등이 있어 사먹어본 결과먼저 파파이스... 소금을 먹는 느낌이랄까? 지금은 입맛이 조금 바껴 짜게먹는편이지만 지금 먹어도 못먹을만큼 엄청 짜게 느껴지는 파파이스 치킨 그래서 다시는 안사먹게됨ㅋ​그리고 다음이 kfc치킨...부위별로 짠맛이 다른 듯하다파파이스에 비해 덜 짠 편이나 여전히 대부분이 짠맛이 강한편 징거버거도 한국서는 좋아했는데, 여긴 우엑~ ㅋ버거빵이랑 먹어도 너무 짜다다씬 안 속는다​그러다 우연히 주문해서 먹어보고 반하게 된 핫윙일단 간이 딱맞고 겉에 튀김이 바삭하다한국에서는 사먹어 본적이 거의 없..
캐나다물가 비싸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어보려고 한다오늘도 좀 전에 노프릴Nofrills 들렀다 왔는데 사과가 참 싸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한국과 비교가 되었다 주로 아니 거의 과일은 코스트코에서만 사 먹었다 맛과 품질이 보장되었기에 굳이 다른 곳에 가서 실패할 우려를 감내하고 살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로컬 파머스마켓도 다니다 보니 시식도 되고 해서 먹어본 결과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요즘 같은 고물가에 양이 같은 가격대비 배나 되었기에 why not? 이란 생각에 가끔 들러 사 오기 시작했다  아래 사진은 올초였는지 작년 연말 즈음에 갔을 때 사 온 것들...가격은 계절별로 오르락내리락하는 거 같다 박스당 가격이 10불대에서 비싸도 20불 이상은 안 하는듯하다 양배추 2불, 오이한봉다리가 5불이었던 ..